아파트 거래량과 대장아파트 순위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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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은 거래가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가격 지표는 어떤 수준의 거래가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두 지표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동네아이는 실제 신고 자료를 기간별로 정리하며, 숫자가 만들어진 기간과 표본을 함께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둡니다.
거래량이 늘었다는 말의 기준
최근 3개월을 이전 3개월과 비교할 때에는 두 기간을 함께 봐야 합니다. 다음은 실제 지역 수치가 아닌 계산 예시입니다. 이전 기간 20건, 최근 기간 30건이라면 증감률은 (30 ÷ 20 − 1) × 100 = 50%입니다. 이전 2건에서 최근 3건으로 바뀌어도 같은 50%이므로 증감률과 거래 건수를 같이 읽어야 합니다.
이전 기간이 0건이라면 나눗셈으로 증감률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임의로 100% 상승이라고 표시하지 않습니다. 자료를 수집하지 못한 기간 역시 거래가 없었던 기간과 다르므로 0건으로 대체하지 않습니다.
가장 최근 월이 비교에서 빠지는 이유
신고와 정정 반영에는 시차가 있습니다. 동네아이는 최근 7개 완료 월의 자료를 조회하고, 그중 가장 최근 완료 월은 신고 진행 중 구간으로 구분합니다. 3개월 증감 비교와 단지 순위에는 그 월을 제외한 앞선 6개월을 사용합니다. 조회 시점에 따라 집계값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서로 다른 날의 숫자를 단순 비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평당가의 평균 대신 거래별 중위값
개별 거래의 전용 3.3㎡당 가격은 ‘매매금액 ÷ 전용면적 × 3.3’으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10억원에 거래된 전용 100㎡ 아파트는 전용 3.3㎡당 3,300만원입니다. 같은 단지의 유효 거래들을 이 값으로 정렬한 뒤 가운데 값을 사용하고, 개수가 짝수이면 가운데 두 값의 평균을 사용합니다.
화면에서 사용하는 면적은 공급면적이 아닌 전용면적입니다. 매물 화면의 공급면적 기준 평당가와 직접 비교하면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위값도 거래 표본의 영향을 받으므로 층, 면적, 동, 거래 시기의 차이를 없애는 지표는 아닙니다.
‘대장아파트’ 순위가 말해주는 범위
동네아이는 비교 대상 6개월에 유효한 가격·면적 거래가 3건 이상 있는 단지만 순위 후보로 삼습니다. 전용 평당가 중위값이 높은 순서로 최대 5개를 표시하며, 값이 같으면 표본 수가 많은 단지가 먼저 나옵니다. 표본 조건을 만족한 단지가 적으면 목록도 짧아집니다.
따라서 해당 기간에 거래가 없었던 고가 단지는 목록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순위는 시세 감정, 실시간 호가, 거주 만족도 평가나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단지의 최신 거래 금액도 마지막 한 건의 정보이므로 단지 전체 가격으로 일반화하지 마세요.
결과가 비어 있을 때
조건을 충족하는 단지가 없는 경우와 API 조회 실패를 구분해야 합니다. 조회 실패 안내가 나오면 나중에 다시 확인하고, 결과가 정상인데 후보가 없다면 표본 기간과 동네 범위를 확인하세요. 원본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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